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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터뷰④] 염태영 수원시장“수원,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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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터뷰④] 염태영 수원시장“수원,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 정하성·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1.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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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산업 관광의 거점도시로 육성…‘수원화성문화제’ 한국 대표축제로 개발

[투어코리아]“수원을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2015년에는 ‘관광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염 시장은“수원은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라며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이라는 세계적 전통문화브랜드를 기반으로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수원을 ‘체험형’·‘체류형’관광지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시정운영에 있어 역점을 두는 것은 무엇인지
▲ ‘사람 중심 더 큰 수원’의 비전 실현을 위한 3대 목표를 바탕으로 여러 사업들을 추진하고자 한다. 우선, ‘안전한 도시 수원’을 목표로 알짜 일자리 확대, 엄마 품 안전사회 구현, 동·서가 잘사는 수원 실현 등을 추진할 것이며, 특히, 고용·복지 센터 설립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안정적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 ‘건강한 도시 수원’을 위한 건강 미래도시 조성, 지속 가능도시 구현,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공영 자전거 확대사업, 대중교통 연계서비스사업 등을 추진할 것이다. 이와 함께 ‘따듯한 도시 수원’으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복지 실현, 고품격 교육 문화도시 조성, 수원형 시민자치 실현으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나갈 것이다.


관광산업 활성화 전략은
▲ 의료관광 추진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2일 의료관광 간담회를 개최해 여려 병원들과 방안을 논의했고, 또 지난해 12월 8일에는 국제자매도시 중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 수원시 의료기관과 대표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토대로 다양한 관광 상품을 발굴·운영하고 차별화된 사업 개발과 ‘관광도시 수원’의 브랜드 확보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여기에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여행사 인센티브제’ 개선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내년에는 수원화성이 축성 220주년을 맞이하고, 아울러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사업계획은.

▲ ‘2016 수원 화성 방문의 해’를 통해 수원화성이란 세계적 전통문화 브랜드를 기반으로 우리의 우수한 지식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여러 사업을 구상·준비하고 있다. 우선, 시민과 문화예술인의 오랜 소망인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건립에 따른 전시회 개최와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수원국제음악제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추진할 것이다.


10월 개관예정인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의 국내외 유명작가 전시회 및 수원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할 수 있는 전시회 개최와 격년제로 추진 중인 수원국제음악제를 더욱 더 내실 있게 준비해 국제 문화도시 위상 정립과 수준 높은 문화·예술적 향유 기회를 확대할 것이다. 이와 함께 산업관광 거점도시 육성을 위해 ‘ICT체험 이동 홍보관’을 만들어 볼거리, 체험성, 편의성, 안내와 해설, 접근성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홍보뿐만 아니라 관광객 유치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미디어 파사드 아트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미디어 파사드’는 예술적 콘텐츠를 표현하는 동시에 수원 화성 성곽 및 주변 행궁 앞 광장을 활용하여 수원시가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 자원을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 가능하며, 방문객들의 흥미 유발 등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새로운 사업들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사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수원화성문화재


한국 대표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수원화성문화제’의 복안과 세계화 전략은.

▲ ‘수원화성문화제’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정조대왕의 효사상을 담은 전통, 다양한 인문학적 인프라를 통합한 독특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창조적인 문화관광축제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정조대왕 능행차의 경우 해를 거듭할수록 웅장함이 더해져 문화제의 백미로 꼽히고 있다. 외국 유명 축제의 경우처럼 국내 최고의 콘텐츠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개발과 볼거리 관련 콘텐츠를 확대하여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표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


문화체육관광부 등 펼치고 있는 ‘관광두레’ 사업지로 선정됐다. 이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은
▲ 현재 2명의 관광두레 수원 프로듀서가 사업지인 행궁동에 상주하며 주민공동체 발굴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을르네상스센터 등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3월부터 본격적인 관광두레 사업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관광두레 사업은 기존의 못골시장 문전성시 프로젝트, 영동시장 아트포라 활성화 사업, 팔달문시장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 아름다운 행궁길 특화거리 조성사업, 생태 교통마을 조성사업의 연장선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인 참여와 의지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수원형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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