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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도남·따도녀의 연말 크리스마스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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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도남·따도녀의 연말 크리스마스 보내기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2.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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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들뜬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 도시 한 가운데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조명으로 장식된 도심의 거리를 거니는 것만으로도 잠시나마 일상의 번잡함을 잊게 된다. 도심 한 가운데서 크리스마스를 좀더 여유 있고 럭셔리하게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호텔에서 하루 머물다 보면 어느새 따뜻한 도시 남녀, 따도남·따도녀가 된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페스티브 크리스마스 & 연말 패키지

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12월 24, 25, 31일 ‘페스티브 크리스마스 & 연말 패키지’를 선보인다. 편안한 숙박과 함께 멀리 가지 않고도 유러피안 스타일의 이국적인 분위기의 호텔에서 여유로운 연말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패키지 가격은 디럭수 룸 27만 원, 클럽 디럭스 룸 33만 원, 듀플렉스·코너 스위트 52만 원 이다.

이번 패키지 이용 시 다양한 맛과 모양의 초코렛 선물 박스, 불가리 4종 선물 세트 등을 제공한다. 또 피트니스 센터,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2인 조식이 포함돼 있다. 또한, 듀플레스 스위트와 코너 스위트에서 숙박 시에는 나폴리 피자와 시푸드 샐러드와 레드 와인 1병이 제공된다.

특히 독특한 모양의 ‘거꾸로 트리’를 로비에 설치해 호텔을 찾는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문의 02-3440-8000.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윈터 패키지 ‘All That In Walkerhill’ 출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은 2011년 2월 28일까지 윈터 패키지 ‘올 댓 인 워커힐(All That In Walkerhill)’을 선보인다. 윈터 패키지는 비 네이처(Be Nature), 비 액티브(Be Active), 비 아티스틱(Be Artistic) 등 자연과 예술, 레포츠

를 즐길 수 있는 세가지 컨셉트으로 진행된다.

‘비 네이처 패키지’는 ‘숲 속의 별장’이라 불리는 별관 더글라스 하우스 1박과 올 데이 다이닝(All Day Dining) 더뷰 조식이 포함돼 있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워커힐 다람쥐’ 캐릭터 인형을 준다. 가격은 16만 8천원부터.

‘비 액티브 패키지’는 디럭스 1박, 더뷰 조식과 함께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입장권과 스케이트 대여 티켓이 제공된다. 골프 애호가들을 위해 호텔 내 잭니클라우스 골프 연습장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20만 8천원부터이며 이 패키지는 아이스링크 개장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비 아티스틱 패키지’는 디럭스 1박, 더뷰 조식에 예술 체험 강좌가 포함된다. 이 강좌는 매일 오후 7시 30분에서 8시 50분까지 80분간 진행되며 어린이 강좌의 경우 금·토·일요일 오후 5시 30분에 강좌가 1회 추가된다. 가격은 20만 8천원부터이다.

모든 패키지의 가격은 성인 2인 기준이며 세금 및 봉사료가 추가된다. 또 윈터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내 레스토랑 10% 할인과 더 델리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마치 베르사이유 왕족처럼’ 패키지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내년 2월 말까지 ‘베르사이유 특별전’ 관람이 가능한 문화와 쉼을 결합시킨 ‘마치 베르사이유 왕족처럼’ 패키지를 15만9천 원~31만9천 원의 가격에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이용 시 화려한 연말의 조명이 장식된 가로수길이 내려다보이는 객실에서 로맨틱한 하룻밤을 묵을 수 있다. 또 23K의 반짝이는 금가루가 가미된 ‘골드 아이스 와인’과 ‘골드 파우더가 뿌려져 있는 초코렛’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 노보텔 강남에 새로 영입된 미슐렝 스타 출신 총주방장 ‘제라드 모지니악’과 전문 셰프들이 선사하는 맛깔 나는 조식 뷔페 식단을 ‘더 스퀘어’ 레스토랑 에서 맛볼 수 있다. 로비층에 위치한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에서는 레스토랑 벽면에 부착된 ‘베르사이유 궁전’ 실사를 바라보며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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