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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족과 함께 떠나는 1박 2일 추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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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족과 함께 떠나는 1박 2일 추억여행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0.12.10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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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숙박 상품 다양~
연말연시, 주말을 이용해 가족, 친구와 함께 ‘추억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그동안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 적었다면 더욱더 연말 가족 여행은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신묘년의 첫 아침 해돋이 여행은 가족끼리 한해를 마무리하고, 내년 계획을 세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하나투어는 동해와 토함산, 해운대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숙박상품을 선보였다. 동해안에서 가장 경관이 좋은 휴양지 호텔인 낙산 비치 호텔이 19만 5천원, 설악권 최고의 조망권을 지닌 아이파크 콘도는 17만 5천원이다.


또 경주 켄싱턴 호텔에서는 18만원에 보문단지의 호젓한 호숫가를 바라보며 새해맞이를 할 수 있다. 서울과

2시간대의 거리로 한층 가까워진 부산의 해운대 일출은 토요코인 부산 중앙점 호텔을 이용하면 6만 3천의 저렴한 가격으로 일출과 든든한 아침조식도 챙길 수 있다.


도심 호텔에서 좀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 롯데월드 호텔 크리스마스 상품은 디럭스룸에 숙박하면서 2인 조식과 델리카한스 케이크 교환권과 크리스피 커피와 도넛 바우처 그리고 롯데시네마 관람권과 겨울담요까지 제공한다. 33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이용할 수 있다.


서울 도심에서 한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아이스링크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쉐라톤 워커힐 호텔 디럭스 리버뷰룸은 33만원부터, 라마다 서울 호텔은 17만 8천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다.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리조트는 최근 스키어들을 위한 숙박시설인 힐 콘도와 마운틴 콘도를 새로 오픈 했다.

콘도 창 밖으로 백운산 설경이 한 눈에 들어와 한 겨울 운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객실에서 스키, 보드 등 장비를 착용하고 스키장 슬로프로 바로 이동 할 수 있고 객실에서는 장비 보관함과 스키복 건조시설을 갖춰 편리하다.

하나투어는 오는 17일부터 사용 가능한 하이원 콘도를 1박당 16만원부터 판매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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