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해발 2,300m로 알프스 스키 리조트 중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해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프랑스 알프스 발토랑스 지역에 최근 오픈한 ‘클럽메드 발토랑스 센세이션’.
세계에서 가장 큰 스키 도메인 레트와 발레(Les 3 vallees)에 자리 잡은 이곳은 슈페리어룸, 디럭스룸, 주니어 스위트룸, 스위트룸까지 네 개 타입의 객실 총 384개를 갖추고 있다. 그 중 대부분이 발코니를 갖추고 있어 새하얗게 눈 덮인 알프스의 장관을 그대로 느끼며 꿈 같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이 곳에선 스키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스키 패스’를 만나볼 수 있다. 스키 패스는 스키 및 스노보드 라이딩, 리프트 곤돌라권, 그리고 모든 레벨을 위한 수준별 강습이 모두 포함된 서비스로, ESF(Ecole de Ski Francaise) 스키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스키 강사로부터 무료 강습을 받을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스파, 터키식 배쓰, 야외 자쿠지, 실내 암벽등반, 피트니스 클래스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애프터 스키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한편, 발토랑스 센세이션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스키시즌 오픈 기간인오는 5월 3일까지 출발하는 일정이며, 7박 이상 예약할 시 객실을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특정기간 중 3박 이상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객실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프로모션 예약 기간은 1월 10일까지.
산천어 축제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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