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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체류형 프로그램 개발 머무는 서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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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체류형 프로그램 개발 머무는 서천 실현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1.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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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박래 서천 군수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다양한 관광자원과 전통문화, 축제를 중심으로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머무는 문화관광 기반을 구축,지역경제를 활성하겠습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체류형 문화관광 기반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군민 누구나 행복한 서천, 꿈과 희망이 가득한 서천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노 군수는 을미년 새해는 본격적으로 민선 6기가 시작되는 해로써 ‘풍요와 기회의 서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개방, 협력, 균형 그리고 도약이라는 군정의 4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올 한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군정의 주요 5대 전략목표를 밝혔다.


5대 전략목표는 ▲모든 군민이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튼튼한 지역경제 건설 ▲다양한 관광자원과 전통문화, 축제를 통한 머무는 문화관광 기반 구축 ▲지역의 치우침 없이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힘있는 균형발전 추진 ▲전국 최고의 사회복지 메카 건설 및 고품질 교육 여건 개선 ▲군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군민 중심의 통하는 신뢰행정 운영이다.


노 군군수는 장항산단 착공을 계기로 지역성장과 발전을 견인할 맞춤형 우량기업 투자유치에 민-관-정 협력을 통한 군정 역량을 총 결집하고, 지역의 대표 향토산업인 한산모시와 소곡주의 6차 산업화,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써 지역경제를 튼튼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체류형 관광정착을 통한 지역경제 활동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자원과 전통문화, 축제를 중심으로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어항시설 확충 및 개선, 수산물 생산기반 조성 등으로 환황해권 해양 산업벨트를 구축하고, 장항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겠다고도 했다.

교육복지에서는 저소득층과 어르신의 복지뿐만 아니라 청소년,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 폭넓은 계층이 고르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과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 행복학습센터 확대운영, 교육환경 개선과 우수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뜻을 내비쳤다.


노박래 군수는 “행복한 서천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스스로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풍요와 기회의 서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650여 공직자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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