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관광개발공사, 허브랜드 유치
경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정호)는 3일 보문관광단지내 유치한 경주허브랜드의 내년 9월 개장을 목표로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문관광단지내에 들어서게 될허브랜드는 경주시 신평동 278-5번지 일원 1만4272㎡(약4317평)부지에 연면적 2800㎡(약847평) 규모이다.
허브랜드에는 총 40억원을 들여 일반건물 3동, 유리온실 1동에 허브식물원, 허브음식점 및 허브 가공상품 판매장, 허브체험장, 허브테마가든 및 캐릭터 정원, 세계 악기박물관 등을 꾸미게 된다.
관광개발공사 관계자는 "허브랜드가 완공되면 매년 보문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사계절 꽃, 식물, 음악, 허브향에 파묻히는 등 웰빙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게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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