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흥청망청 보내는 연말이 아닌, 예술과 조금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싱가포르 아트 페어 (Singapore Art Fair)’가 제격이다.
11월 27~30일 열리는 이 행사에선 중동, 북아프리카, 아시아, 동남아시아 지역(Middle East, North Africa, Asia and Southeast Asia, MENASA)의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다.
싱가포르 아트 페어는 세계 각국의 문화적·예술적 교류를 권장하고 MENASA지역의 가장 흥미로운 작품들을 소개한다. 또한 이 행사는 80여개의 갤러리, 20개의 솔로 프로젝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들, 비디오 아트와 함께하는 Sculpture Corner를 소개하고 길거리 미술 이벤트를 진행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 12월 12-13일에는 싱가포르와 해외에서 모인 ‘핫’한 남녀들의 밤샘 해변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세계 유일의 선라이즈 비치(sunrise beach)페스티벌 ‘주크아웃(ZoukOut)’이 열리기 때문.
핫 걸, 핫 보이와 바닷가에서 뜨거운 연말 파티에 이어 12월 31일 마리나 베이에서 ‘마리나 베이 싱가포르 카운트다운(Marina Bay Singapore Countdown)’ 행사도 열린다.
<사진 싱가포르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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