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최 전 부사장을 포함한 2명을 원희룡 제주도지사에게 최종 후보자로 추천,제주관광공사 제3대 사장에 낙점됐다.
최 내정자는 충남 금산군 태생으로 연세대를 나와 지난 1979년 한국관광공사에 입사, 독일 프랑크푸르트 지사장과 혁신경영본부장, 전략경영본부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관광공사 퇴직 후에는 강원도 DMZ관광청장, 관광마케팅사업본부장, 관광정책관으로 제직한 관광분야 전문가다.
최 내정자는 오는 6일쯤 공식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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