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장수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적과의 동침'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하는 '제8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의 체험프로그램인 '적(赤)과의 동침(同寢)에 참가할가족을 신청·접수 받는다.
'적과의 동침' 체험프그램은 아름다운 청정장수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숙박형 체험프로그램으로, 논개사당 잔디광장에 텐트를 치고 가족이 함께 1박 2일 야영하는 일종의 캠핑과도 같은 것이다.
1박2일 체험기간 동안 전문 레크리에이션 강사를 배치 가족들과 함께하는 이벤트와 미니 콘서트도 진행한다. 무엇보다야생 체험을 통해 가족간의 사랑과 따스함을 느낄수 있고,자연의 아름다움과 축제의 재미를 동시에 즐기는 장점이 있다.
체험에 필요한 텐트는 축제추진위에서 제공하지만, 세면 도구 등 야영 생활에 필요한 개인 비품은 각자 준비해야 한다.
체험가족은 4인 기준 200가족 800명을 모집하며, 체험 참가 비용은 2만원을 내면 축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 한 1만원 권 상품권을 거슬러 준다.
참가 가족은 축제 홈페이지(www.jangsufestival.com)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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