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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크리’ 영향, ‘목포해양문화축제’ 하루 연장 탄력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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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크리’ 영향, ‘목포해양문화축제’ 하루 연장 탄력적 운영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4.08.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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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정상운영, 2~3일 중단, 6일 연장운영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목포시와 목포시축제추진위원회는 태풍 ‘나크리’가 8월 1일부터 북상함에 따라 우리나라가 간접 영향권에 포함되자 긴급 비상회의를 개최하고 목포해양문화축제 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당초 8월 1일부터 5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해양문화축제는 태풍 영향으로 8월 2일과 3일은 중단하고, 8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하루 더 연장 운영된다.


8월 1일 예정이었던 ‘개막 불꽃쇼’는 행사 마지막 날인 8월 6일 폐막행사와 연계 추진한다.


또 시는 축제 시설물 결박 등 대비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지난해보다 더 낳은 축제를 선보이려 했으나 태풍 영향으로 일정을 탄력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축제기간을 하루 연장한 만큼 축제장을 찾아주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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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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