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8 20:38 (목)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여름을 만난다!
상태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여름을 만난다!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4.07.16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마운트 워터파크 리뉴얼 개장 ‘쾌적함 UP’

[투어코리아아=오재랑 기자] ‘지상 최고의 놀이터’ 원마운트(www.onemount.co.kr)가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실내외 워터파크를 리뉴얼 개장했다.


올해 리뉴얼 개장한 워터파크는 지난해와 완전 다른 모습이다. 고객들이 쾌적함과 신선함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실내 워터파크는 구명조끼 대여소를 확장해 고객의 대기 시간을 대폭 줄였다. 또 유수풀 벽면에 트릭 아트존을 조성해 인테리어가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


야외 워터파크에는 대형 파라솔을 추가 비치해,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게 공간도 늘렸다. 탈의실 라커 개수도 늘리고 간이 휴대폰 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고객편의를 대폭 향상시켰다.


도심형 최대, 국내 3위 규모를 자랑하는 원마운트 워터파크는 총 9종의 슬라이드와 18개의 워터풀로 무장한 사계절 테마파크다.


실내외를 넘나드는 짜릿함부터 지상 50m 높이에서 낙하하는 스릴까지 어트랙션의 면면부터 기존의 워터파크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개성으로 똘똘 뭉친 곳이다. 물론 어린이와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구역까지 살뜰하게 갖췄다.


뿐만 아니라 원마운트 워터파크는 물이라는 콘텐츠와 공간적 특이성을 십분 활용한 버라이어티 수중 게임과 각종 이벤트, 화려한 풀사이드 파티가 끊임없이 개최되는 곳이다.


뛰어난 접근성은 또 하나의 장점. 지하철 한 번이면 색다른 여름을 만끽할 수 있다.

▲워터파크 거품파티


산타마을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공간, 스노우파크
좀 더 색다른 피서지를 원한다면 ‘한 여름의 겨울왕국’ 원마운트 스노우파크가 최상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원마운트 스노우파크는 365일 내내 눈이 내리고 얼음이 어는 국내 최초의 실내형 겨울 테마파크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느껴지는 차가운 공기와 북유럽 산타마을을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공간의 아름다움이 시공의 반전을 가져온다.


전체를 관통하는 코드는 ‘낭만’. 원마운트 스노우파크는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회전목마 뒤로 1,200㎡의 거대한 얼음 호수 ‘아이스레이크’가 뻗어있다.

▲스노우파크


쏟아지는 오색찬란한 조명 아래에서 특이한 모양새에 이상한 방법들로 동력을 얻는 이색 자전거와 썰매, 스케이트를 타고 얼음 위를 누비는 동화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그 주위로는 7가지 테마의 터널을 지나는 1,500m 활주로 ‘아이스로드’가 감싼다. 해외의 유명 여행지나 테마파크에서만 볼 수 있었던 실제 동물썰매와 로봇썰매인 맘모스썰매가 이 트랙 위를 달린다.


아이스레이크 옆 한 켠에 자리한 비밀의 방 ‘스노우힐’에서는 아늑하게 꾸며진 이글루 속에서 눈 장난을 하거나 연중 내내 흩날리는 눈을 맞으며 경사진 썰매도 탈 수 있다.


공중에선 산타도 기다린다. 소망을 담은 엽서로 가득한 소원의 다리와 트릭아트존, 동심을 자극하는 신비한 거울의 방을 지나면 산타의 집에 다다른다. 사람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한 휴게 공간이지만 그 이상의 환상을 지니고 있다.


평범함과 지루함에서 벗어나 보다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길 원한다면 원마운트 스노우파크에서 여가의 반전을 경험해 봄직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nemount.co.kr) 참조 또는 전화(1566-223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류문화축제,10월 3~4일 인천 송도서 개최


완도에서 신나는 맨손 고기잡이 바다 체험


영월 동강에서 즐기는 카약체험


'아시아 한류팬들 모여라!'..'K팝 페스티벌’ 개최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