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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잣나무 숲으로 떠나는 글램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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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잣나무 숲으로 떠나는 글램핑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4.06.1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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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클럽, 서울 ‘아난티 키즈 랜드’ 오픈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아이가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 노는 모습을 바라보는 건 언제나 흐뭇하다. 가식 없이 까르르 없는 아이의 웃음 소리가 마음껏 울려 퍼질 수 있는 곳으로 가족 여행을 떠나보자.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100년 령 잣나무 숲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고 피톤치드를 마시며 쉬고 싶다면 ‘아난티 클럽, 서울’의 글램핑을 추천한다.


아난티 클럽, 서울의 ‘숲 속 글램핑’은 총 10동의 텐트로 구성돼 있으며, 내부는 호텔 수준의 데이베드, 소파, 테이블, 이너 데크엔 바비큐 그릴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소품들 등이 갖춰져 있어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각 텐트에 배치된 버튼을 눌러 글램핑 전담 스탭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 ‘숲 속 글램핑’에서는 ‘아난티 키즈 랜드(Ananti Kids land@Glamping)을 런칭,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한층 풍헝해졌다.


키즈랜드는 3가지 컨셉의 테마별 동화마을, 나무 위의 집 ‘트리 하우스 플레이 존’, ‘숲 속 키즈 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동화마을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라바’ 소품들로 채워진 ‘라바 캐빈’, 쁘띠엘린 제품들인 자석 칠판 레몬 캔버스, 3D 카페트 등 또래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통해 학습하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쁘띠 플레이 캐빈’, 미니 캐빈과 놀이 기구의 조합인 ‘샌드 슬라이드 캐빈’ 등 3가지 켄셉이다. 샌드 슬라이드 캐빈엔 미끄럼틀이 캐빈에 장착돼 있어 한 명씩 타고 내려오면 바로 모래사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놀이터다.


특히 잣나무 위 6m 높이로 지어진 트리 하우스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창 밖으로 펼쳐지는 울창한 숲과 자작나무 코스 뷰를 감상 할 수 있다.

자연과 더불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숲 속 키즈 풀’은 가로 4m, 세로 2m 규모의 수영장에 온수를 넣어 봄부터 가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글램핑 존 내의 연장에서는 새소리와 미니 라이브 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고, 1km 코스의 ‘숲 속 트레킹’도 만끽할 수 있다. 자연산 표고버섯과 다양한 식재료를 유기농법으로 재배하고 있는 ‘A Farm’ 체험도 가능하다.


글램핑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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