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정성근(59) 아리랑TV 사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내정됐다.

정 내정자는 중앙대 광고홍보학과를 나와 KBS 기자와 SBS 보도국 제2사회부장 및 앵커 겸 논설위원을 지냈다.특히 SBS '나이트 라인' 앵커로 얼굴이 알려져 있다.

정 내정자는 2012년 4월 19대 총선에서 경기 파주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지난 대선 때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공보위원을 지낸바 있고, 올 3월 아리랑 TV 사장에 임명돼 방송사를 이끌어왔다.
고, 낙선했다.

* 약력

△1955년 서울 출생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졸 △KBS 기자(1980~91)△SBS 기자(1991~2012)△ 새누리당 공보위원(2012)△ 아리랑 국제방송 사장(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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