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여름 무더위를 한번에 날려버릴 시원한 파격 할인이벤트를 오는 7월 1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 생일자, 투숙객, 지역주민들이 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 게다가 현충일과 토요일은 실외락커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먼저 해당월에 생일을 맞은 고객(이용일 기준)이 오션월드를 찾을 경우 동반 1인까지 일~금요일엔 2만7천원씩, 토요일은 3만3천원씩 입장료를 할인해 준다.
중~대학원생들은 학생증 확인만으로 하이시즌 기간 내내 동반 1인까지 각각 2만5천원으로 오션월드를 즐길 수 있다.
홍천을 비롯해 춘천, 양평, 횡성, 가평, 인제, 제천, 단양, 원주, 하남, 구리, 남양주, 양구지역 주민은 월~토요일까지 동반 3인, 일요일은 동반 1인까지 가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요금은 월~금요일 2만7천원, 토요일 3만3천원이며, 일요일은 추가 할인된 2만 5천원씩만 내면 입장이 가능하다.
신용카드 할인 폭도 확대된다. 삼성, 신한, 비씨, 국민, 농협카드로 현장 결제할 경우 동반 3인까지 월~금요일에 한해 1인당 3만5천원, 토요일은 3만8천원에 입장권을 구매 할 수 있다.
투숙객 특가와 회원동반 특가도 눈에 띈다. 리조트 객실 투숙객 또는 회원동반 결제자에 한해 동반 3인까지 일~금요일은 2만7천원, 토요일은 3만3천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온라으로 사전예약 할 경우 할인 폭이 보다 더 확대돼 최대 45%까지 할인된다.
이번 온라인 할인 상품은 실내 기준 대인은 주중(일~금) 3만3천 원, 주말(토)은 3만9천에 이용 가능하다. 주중(일~금) 실외는 미운영 중이며, 주말(토)은 3만3천 원이다.
오션월드에 갈때 수도권 무료 셔틀버스(10월 5일까지 운행) 이용하면 된다. 셔틀버스를 탑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용일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하며, 왕복예약 할 경우 보다 원활한 탑승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www.daemyungresort.com)나 전화(1588-4888)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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