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인도양에서 30m 떨어진 발리 짐바란 베이의 석회암 절벽에 자리 잡고 있는 최고급 리조트 ‘아야나 리조트 & 스파 발리’.
발리 여행객들에게 최상의 휴식을 제공하는 ‘아야나 리조트 & 스파 발리’는 서울 코엑스에서 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열리는 한국국제관광전(KOFTA)에 참가, 리조트의 특장점, 매력 등을 알리며 여행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특히 관광전에선 아야나리조트와 림바호텔 관련한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발리 아야나리조트 1박 숙박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 관광전(KOFTA)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숙박권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명함이나 영문이름과 이메일을 적어 응모함에 넣기만 하면 된다.
추첨 발표는 6월 15일 아야나 리조트나 림바호텔 홈페이지(http://intl.ayanaresort.com)를 통해 1등 1명에겐 아야나 리조트 뷰룸 1박 숙박권(조식포함), 2등 림바 힐사이드 뷰룸 1박(조식포함), 3등은 아쿠아 토닉 풀 2인 무료 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저스틴 문 아야나 리조트 한국관리 책임자는 “발리에서 가장 큰 부지에 아야나 리조트와 림바호텔이 공존하는 곳으로, 90ha의 대지에 총 78개의 풀 빌라와 572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며 “이곳 중 한곳에서만 숙박 하더라도 락바, 스파, 전용해변 등을 이용할 수 있다”고 아야나 리조트의 장점을 강조했다.
리조트는 발리 국제공항에서 약 20분 정도면 닿을 수 있어 접근성이 편리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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