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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휴가, 시원한 샷 날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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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휴가, 시원한 샷 날리러 간다
  • 투어코리아
  • 승인 2010.09.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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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시즌이다. 주말에 쫒기 듯 라운드 일정을 잡아야 했던 골퍼들은 휴가기간 동안 보다 여유롭게 골프를 즐길 수 있어 반갑기만 하다. 시원한 샷이 그리워지는 계절, 골프 여행을 휴가로 떠나보자.


‘왕실 휴양지’ 후아힌에서 열리는 ‘골프 페스티벌’

태국의 왕실 휴양지로 알려진 후아힌과 차암 지역에서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골프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골프장은 임페리얼 레이크 뷰 골프 클럽, 사왕 골프 클럽, 카엥 크라찬 골프 클럽, 이글 밀포드 골프 클럽, 팜 힐스 골프 클럽, 마제스틱 크릭 골프 클럽, 스프링필드 빌리지 골프 클럽, 반얀 골프 클럽, 로열 후아힌 골프 코스 등 9 곳이다.

축제 기간에 이들 골프장에서는 대부분 800바트(한화 약 3만 원)에 골프를 칠 수 있다. 매주 일요일에는 다양한 상품이 걸려 있는 골프 대회가 열리며, 캐디 및 저녁식사 포함해 1,400바트(한화 약 5만원)면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다.

후아힌은 방콕 남서쪽으로 210㎞ 떨어져 있는 휴양지로 조용하고 한가로운 풍경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나이키 클래식 카트백’ 출시

나이키 골프 코리아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골퍼를 위한 고급 카트백, ‘나이키 클래식 카트백(N

IKE CLASSIC CART BAG)’을 출시한다.

2010 가을/겨울 시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나이키 클래식 카트백’은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PU 소재를 사용해 표면이 부드럽고 가벼우며, 충격 흡수가 뛰어나 골프 장비를 완벽하게 보호한다. 14개의 포켓으로 수납 기능을 최대화해 실용성을 더했다. 판매가격은 33만3천원. 문의 02-2006-5867.


테일러메이드, ‘버너 슈퍼패스트 레스큐’ 출시

테일러메이드는 남성용과 여성용 ‘버너 슈퍼패스트 레스큐’를 출시했다.

‘슈퍼패스트 기술’을 접목, 클럽 전체의 무게를 경량화했으며 샤프트 길이를 늘려 빠른 스윙스피드와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울트라 씬 월 기술’을 적용, 헤드 두께가 더욱 얇아졌고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채용한 삼각형 모양의 헤드는 높은 반발력과 관성모멘트를 발휘해 롱 아이언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골퍼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남성용 클럽헤드는 3번(18도), 4번(21도), 5번(24도) 등이며, 여성용도 4번(21도), 5번(24도), 6번(27도) 등 각각 3종류다. 판매가격은 25만원. 문의02-3415-7300.

제일모직 빈폴골프 ‘디 오픈 라인’ 출시

제일모

직 빈폴골프는 영국 ‘디 오픈 챔피언십’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디 오픈 라인’을 출시했다.

총 52가지 스타일로 구성한 ‘디 오픈 라인’은 패셔너블한 디자인에 ‘티타늄(titanium)’, ‘파워쉴드(Power shield )’ 등 프리미엄 고능성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과감한 그래픽을 사용해 디 오픈 챔피언십의 권위와 위상을 표현했고, 입체 패턴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방풍, 발수, 보온 기능이 뛰어나고, 투습성이 좋아 쾌적한 느낌을 지속해준다. 주요 색상은 블루, 옐로우, 그린이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2010년 08월호,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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