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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 샘솟는 지구촌 봄 축제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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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 샘솟는 지구촌 봄 축제②
  • 조민성 기자
  • 승인 2014.03.12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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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 세계 곳곳의 봄 기운을 보다 특별하게 느껴보고 싶다면 축제를 따라 여행을 떠나보자.


봄을 맞이하는 기쁨을 표현한 다양한 축제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봄의 향기를 전해줄 다양한 음식도 맛보고, 역동적인 각종 공연을 통해 봄 기운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화사한 봄 정취, 열기 가득한 축제 분위기, 풍요로운 맛 가득한 지구촌 축제 속으로 Go~.


전 세계 미식가 유혹하는 호주 ‘2014 멜버른 푸드 & 와인 페스티벌’
지구의 70%는 물, 그 물이 빗어내는 새로운 맛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서 ‘멜버른 푸드 & 와인 페스티벌(Melbourne Food and Wine Festival)’이 ‘물(Water)’을 주제로 2월 28일부터 3월 16일까지 펼쳐진다.

매년 3월 2주 동안 멜버른 도심 속 레스토랑과 골목골목에 숨겨진 보석 같은 바, 빅토리아 주 외곽 와이너리, 지역 레스토랑까지 곳곳에서 세계적인 와인과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축제로, 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해마다 전 세계에서 30만 명이 넘는 미식가들이 멜버른을 찾고 있다.

축제에선 약 250여 가지가 넘는 음식 와인 관련 프로그램이 미식가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특히 물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선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유명 요리사들이 강물, 샘물, 바닷물 등에서 나는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해 자신의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3월 8~9일 열리는 ‘랑함 멜버른 마스터 클래스(Langham Melbourne Master Class)’이다. 호주의 최고 요리사들이 ‘바다물, 강물, 호수물, 시냇물’이라는 4가지 주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차원이 다른 요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물이라는 주제에 맡게 준비된 ‘워터 마스터 클래스’에는 바다에서 나는 해산물을 이용해 요리하는 방법을 스타 셰프들이 강의할 예정이다.


이탈리아의 화가 티에폴로 그림의 ‘클레오파트라 연희’에서 고안된 르네상스 스타일의 연회 ‘세계에서 가장 긴 점심(The World’s Longest Lunch)’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프로그램. 이 행사를 위해 멜버른을 비롯한 빅토리아 전역에 걸쳐 적게는 100명에서 많게는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함께 앉아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긴 테이블이 마련된다.


그 외 다양한 요리 마스터 클래스와 유익한 워크샵, 미식가들을 위해 멜버른 시내의 유명한 맛집을 4~5군데 돌면서 각 레스토랑의 대표적인 요리만 맛보는 미식 프로그램, 와인테이스팅 프로그램도 인기다. www.melbournefoodandwine.com.au
<사진|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




미 워싱턴 와인에 푹 빠져볼까…와인 축제 ‘테이스트 워싱턴’
미국 워싱턴 주의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테이스트 워싱턴’(Taste Washington 2014)이 3월 29~30일 시애틀의 센트리 링크 필드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200개가 넘는 워싱턴 주의 와이너리가 참가해 워싱턴의 다양한 와인 맛을 선보일 예정. 와인 시음과 함께 50여 개 시애틀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와인과 어울리는 특별한 음식도 만나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입을 즐겁게 한다.


일반 방문자를 위한 ‘Taste Washington 2014’의 시음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80USD다. 쉐프 또는 와인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VIP 테이스팅’은 오후 1시에 시작되며 참가비는 145 USD. 또 세계적인 와인 전문가들의 세미나도 함께 열려 와인 애호가들에게 워싱턴 주 와인의 매력을 알린다.


다만, 행사장에서는 와인을 구매할 수 없다. 와인을 구입하지 못해 아쉽다면, 시애틀 인근에 위치한 와이너리 들의 와이너리 투어를 이용하면 된다. 와인 시음과 함께 생산과정도 직접 구경할 수 있다.


특히 1934년 설립된 샤또 생 미셀은 역사와 규모, 품질 면에서 모두 1위를 자랑하고 있는 워싱턴 주의 대표적 와이너리로 ‘Wine & Sprit’으로부터 13대 와이너리로 선정 되는 등 프리미엄 와인의 생산지로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워싱턴은 캘리포니아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와인 산지다. 특히 이 지역에서 생산된 ‘메를로와 까르베네 쇼비뇽’은 베리(berry)의 고유한 특성이 제대로 우러나 뛰어난 풍미를 자랑한다. http://tastewashington.org

<사진|시애틀 관광청 한국사무소>

형형색색 열기구 필리핀 하늘을 수놓다
‘필리핀 국제 친선 열기구 축제(The Philippine International Balloon Festival)’가 ‘열기구 그 이상의 즐거움(It’s More than Just Hot Air)’을 테마로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필리핀 클락(Clark)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선 에어쇼, 불꽃놀이, 게임쇼, 전시회 등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가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메인 이벤트인 ‘에어쇼’에서는 수 많은 열기구들이 하늘을 가득 매운 장관을 연출 할 예정이다. 다양한 열기구들이 조화를 이루는 친선 비행과 밤 하늘을 수놓을 야간 비행이 진행 될 예정이며, 스카이 다이빙, 무선 조종 모형 항공기 전시회 등이 진행된다.

특별 이벤트로는 라이브 밴드의 축하 공연과 스트리트 댄스 경연 대회, 게임과 자동차 쇼 그리고 야간 불꽃놀이가 진행되어 열기구 축제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필리핀관광청>


세계 최대 훌라 축제 ‘하와이 메리 모나크 페스티벌’


세계 최대 훌라 축제인 메리 모나크 페스티벌(The 51st Merrie Monarch Festival)이 오는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메리 모나크 페스티벌은 하와이 전통 춤과 음악을 부활시킨 칼라카우아 왕의 닉네임 ‘메리 모나크’의 이름에서 만들어진 행사로, 하와이 전통 춤인 훌라의 역사와 예술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빅 아일랜드 힐로 지역에서 진행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행사의 시작을 기념하는 음악 축제 ‘호올라울레아(Ho‘olaule‘a)’를 시작으로, 훌라 무료 시연회, 하와이 전통 공예품 전시회, 야외 공연 및 연주회 등 다양한 축제가 매일 힐로 곳곳에서 펼쳐진다.


4월 24일에는 미국 본토와 아시아에서 온 훌라 고수들이 ‘미스 알로하 훌라’ 타이틀을 놓고 펼치는 콘테스트가 열리는 등 다양한 문화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축제는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지만, 훌라 경연대회의 경우는 티켓을 구입해야 입장할 수 있다. 티켓 구매는 홈페이지(www.merriemonarch.com)에서 확인 할 수다.

<사진-하와이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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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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