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4 09:49 (수)
아메리카 대륙의 별미 맛보러 ‘칸쿤’으로 떠나요!
상태바
아메리카 대륙의 별미 맛보러 ‘칸쿤’으로 떠나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4.02.17 1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칸쿤·리비에라 마야-와인&푸드 페스티벌 2014’ 3월 개최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아메리카 대륙의 풍미를 느껴보고 싶다면 오는 3월 남미휴양의 꽃 ‘멕시코 칸쿤’으로 떠나보자. ‘제3회 와인 & 푸드 페스티벌-칸쿤·리비에라 마야’가 오는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칸쿤에서 열려,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올해의 메인 테마는 ‘유럽, 아메리카를 만나다’로, 두 미식 거장의 대결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흥미를 끌어당긴다.

아메리카 대표로는 멕시코 제3의 도시 몬테레이에서 활동하며 전통과 현대적 조화를 꾀했다고 평가 받는 ‘길레르모 곤잘레스 베리스타인(Guillermo González Beristáin)’이 나선다.

이에 맞서는 유럽 대표로는 프랑스 음식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로 스타 요리사 된 ‘다니엘 불뤼(Daniel Boulud)’가 함께 자리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멕시코는 물론 전 세계에서 온 저명한 소믈리에와 와인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주류 테이스팅, 쉐프와 관객이 상호 교류하며 조리 과정을 체험하는 쿠킹 챌린지, 프라이빗 비치클럽에서 소수의 선택된 참가자들만이 즐기는 럭셔리 크루즈 디너, 캐나다·미국·멕시코·칠레 등 아메리카 대륙을 대표하는 20명의 쉐프가 선보이는 프랜치 디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리츠칼튼 칸쿤, 시크릿 더 바인 칸쿤 등 6곳의 럭셔리 호텔과 만자닐라(Manzanilla)를 비롯한 50여 곳의 미식 레스토랑이 이 축제에 동참, 다양한 맛을 선보인다.

아메리카 대륙의 별미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체험 가능한 이번 페스티벌은 각 행사별로 또는 다양한 행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crmfest.com) 및 페이스북 (www.facebook.com/WineFoodFest)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칸쿤 리비에라 마야에서는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제39회 티앙기스 투리스티코(Tianguis Turístico) 여행 박람회’가 ‘인프라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겸비한 완벽한 관광지’를 주제로 열린다.

멕시코 관광청 주최로 열리는 박람회에는 500여 개의 멕시코 내 여행업 관계자는 물론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온 300여 명의 여행업 관련자, 회의 및 컨벤션 기획 관계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여행 정보를 교류한다. 박람회에 관심이 있거나 참석 희망 여행사는 홈페이지(www.tianguisturisticomexico.com.mx/en)를 참고하거나 주한 멕시코 관광청(02-749–9175)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멕시코관광청 제공>

☞ '울진' 함께하면 여행이 더욱 풍성해진다!

☞ 호주 초콜 홀릭 투어! 온 세상이 달콤해 지는 시간

☞ 신비의 약수 ‘고로쇠’로 봄기운 충전!

☞ 감미롭게 달콤하게 떠나는 유럽 초콜릿 여행①

☞ 독특하고 유별난 세계의 축제들

☞밸런타인데이 D-4, 색다른 데이트 고민이라면…

☞조금 이른 ‘봄’, 축제로 ‘봄’을 충전하다!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