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조류박람회 연계 관광 상품 개발 추진
[투어코리아= 이태형 기자] 한국여행업협회(KATA) 소속 주요 여행사 대표들이 완도해조류박람회와 연계한 섬 여행 관광상품 개발에 나섰다.
21일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KATA 주요 여행사 대표 30명을 초청, 지난 17일부터 1박 2일 동안 박람회 설명회 및 팸투어를 실시했다.
박람회 설명회에서 여행사 대표들은 박람회 공식 여행사 공모, 단체관람객 유치 보상제, 박람회 입장권 소지자 할인 혜택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팸투어는 해조류박람회 관람과 섬 여행, 청정수산물 생산현장 체험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보길도와 전복 가두리 체험 투어가 이뤄졌다.
또한, 국내 최대 난대림지대인 완도 수목원, 장보고 유적지, 정도리 갯돌밭 여행은 당일치기 여행 상품으로 주목을 끌었다.
KATA 이정환 부회장은 “보길도 윤선도 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 완도에는 너무나 아름답고 체험하기 좋은 관광자원이 많다”며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관람과 연계한 여행상품을 개발한다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다 속 인류의 미래, 해조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1일부터 한 달간 완도해변공원과 장보고유적지 일원에서 전시, 이벤트, 체험, 교역, 학술회의 등 다양한 해조류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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