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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쑥부쟁이 6차산업화 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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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쑥부쟁이 6차산업화 시동 걸었다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4.01.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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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청정 환경을 자랑하는 ‘장수 고장’ 전남 구례군이 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2년 동안 쑥부쟁이를 지역 대표 나물로 집중 육성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난해부터 쑥부쟁이 단지 조성(1ha) 사업, 우수종 선발 시험연구 등에 예산을 투입하며 6차 산업화의 기반을 조성해 온 구례군의 농업정책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앞으로 군은 국비를 지원받아 쑥부쟁이 생산 ․ 가공 ․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힐링 식품 연구개발 및 관광 인프라를 연계한 6차 산업화를 적극 추진하며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쑥부쟁이는 9~10월경에 자주색 꽃이 피는 국화과 다년생 초본식물로, 한방에서는 천연 항염증제로, 생약과 민간에서는 소염·진통의 목적으로 이용돼 왔다.

봄나물로서의 특유의 향과 맛뿐만 아니라 가을 경관 꽃 등의 힐링 소재로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 비만억제와 체내 과다 나트륨 배출 효과가 탁월하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장수건강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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