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촉된 명예통역관은 5개 언어 21명(영어 8, 중국어 8, 일본어 3, 스페인어 1, 러시아어 1)이며, 이들은 올 1월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 각종 광양시 국제행사와 국제자매·우호도시 교류, 민간단체 또는 민간기업의 국제교류 등에서 통역 안내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성웅 시장은 “광양시가 세계 유수의 도시와 국제교류를 활발하게 펼쳐 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광양시명예통역관 위촉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며 “광양시의 국제화를 위한 명예통역관들의 큰 활약이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광양시는 현재 세계 6개국 14개의 도시와 자매․우호도시를 체결해 활발하게 국제우호교류를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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