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전남 곡성 '멜론주식회사'에서 수확한 '맘愛담은 딸기'가 8일 첫 동남아 수출길에 올랐다.
곡성군은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시장에 멜론 생과를 수출한 데 이어 태국, 인도네시아 시장에도 곡성딸기를 처음 선보임으로써 해외 시장 다변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수출하는 딸기는 설향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아 맛이 일품이며, 다른 품종 보다도 새콤달콤 아삭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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