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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盃 청도 아마추어 골프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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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盃 청도 아마추어 골프대회 열려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0.09.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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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15일 출발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오는 10월 16일 중국 청도 화산 골프클럽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키로 하고,관련 상품을 내놨다.


‘2차 청도 오픈 아마추어 골프대회 3일/4일’ 상품은 오는 10월 14일(3박4일)과 15일(2박3일) 출발하며,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가격은 87만 9천 원부터다.

5성급 힐튼호텔에서 머물며 54홀 라운드 비용을 비롯해 그린피, 캐디피, 캐디팁, 전동카트 등이 모두 포함됐다. 전일정 식사, 시상식 만찬 및 주류도 제공한다.

신(新)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마추어 골프대회 우승자에게 상패와 아시아나 비즈니스 항공권과 고급 드라이버를 상품으로 준다. 준우승자에게는 상패와 고급 캐디백, 메달리스트에게는 상패와 고급 드라이버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남녀 롱기스트, 남녀 니어리스트, 최다버디상, 최다 파상, 베스트 드레서, 행운상 등 9개 부문에 걸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두투어 골프사업부 이원경 과장은 “지난 6월 청도시 여유국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 적극적인 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하고 알찬 상품을 기획,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1544-5252.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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