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22일 바깥이 기온이 영하로 뚝 떠어졌지만 서산 호수공원 인근에 개장한 야외 스케이트장은 스케이트를 타는 시민들로 만원을 이루고 있다.
지난 21일 서산에 처음 개장한 야외스키장은 국제 규격에 준하는 1560㎡로 규모로 500여명이 동시에 스케이트를 탈 수 있으며, 내년 2월 23일까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8시까지, 금요일과 주말에는 오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초보자를 위한 스케이트 강습도 실시한다.
입장료는 없고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다문화가정, 다둥이 가정에 대해서는 장비 대여료를 할인해 준다.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