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충북 제천시관광협의회 발족으로 민간주도 관광활성화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관광협의회 창립총회가 19일 오후2시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천시 관광협의회 준비단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관내 관광사업체를 비롯해 여행, 운수업, 숙박업, 외식업, 관광전문가 등 300명이 회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초대 회장으로 세명대학교 이관표 교수가 추대됐다.
관광협의회 창립총회에 이어 2부 행사로 제천시가 개최한 제천관광발전토론회에서는 관광도시제천 추진과 정부 3.0사업인 중부내륙권 스마트폰 큐알장터 사업계획 설명이 있었고, 다양한 관광발전 의견 개진과 토론이 있었다.
제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관광협의회가 지역관광을 선도하는 민간 협의체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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