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하나투어(www.hanatour.com)는 내년에 ‘스마트 워킹(Smart Working)을 통한 균형성장’을 이뤄 매출액 4,062억 원, 영업이익 505억 원을달성하겠다는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본사와 국내자회사, 해외자회사의 실적을합친 것으로, 내년 매출 목표는 올해 예상실적 대비 15%, 영업이익 목표는 23% 늘어난 것이다.
하나투어는 올해 매출을 전년대비 13% 성장한 3,534억 원, 영업이익은 4% 늘어난 412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내년에 대체 휴일제 시행으로 인한 공휴일과 연속 휴일 증가 등으로 전체 출국자가 8.6%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송객인원 17% 성장을 목표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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