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 관광청, 내년 1우러 31일까지 예약 고객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관광청은 캐나다 관광청과 함께 올 겨울 비수기 밴쿠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밴쿠버에서 3박 이상 숙박시 15만원 또는 그 이상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나다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8개 여행사를 통해 12월 1일부터 2014년 1월 31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이 대상이며, 여행기간은 출발일 기준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이다.
단체가 아닌 개별 여행객을 타깃으로 선착순 260쌍(5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여행객들은 해당 기간 동안 다운타운 밴쿠버에 위치한 호텔을 선택해 3박을 예약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여행사는 ▶내일투어 ▶세계로투어 ▶와투트래블 ▶온라인투어 ▶인터파크투어 ▶파로스트래블 ▶탑항공 ▶하나Free (하나투어) 등 총 8개 여행사다.
사진: 브리티시컬럼비아 관광청 한국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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