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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타이완 야시장 선발’ 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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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타이완 야시장 선발’ 대회 진행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0.08.14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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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여행객들이 반드시 방문해야 할 필수 관광코스 중 하나가 타이완 야시장이다. 이러한 타이완의 독특한 야시장 문화와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교통부 관광국은 ‘2010년 타이완 특별 야시장 선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야시장을 알리는 동시에 서비스 품질 향상을 꾀하기 위한 이번 야시장 선발대회의 심사항목은 청결, 친절, 매력, 쇼핑, 맛, 네티즌 투표 등 6개 항목이며,평가를 거쳐 5개 특별 야시장을 선발하게 된다.


현재 찌롱(찌롱시), 쓰린(타이베이시), 화시지에(타이베이시), 롱허(타이베이시), 펑지아(타이쭝시), 원화루(찌아이시), 화위엔(타이난시), 까오슝 리우허(까오슝시), 쫑화지에(까오슝현), 루오똥(이란현) 등 10개 야시장이 결승에 올랐으며, 네티즌 투표를 통해 5대 특별 야시장을뽑게 된다. 총 상품은 NT$1,000,000에 달한다.


네트즌 투표는 ‘2010년 특별 야시장 선발’ 사이트(http://www.2010night.com)에서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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