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전 세계 미식가들을 사로잡을 ‘마가렛 리버 푸드 페스티벌(www.gourmetescape.com.au)’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호주 마가렛 리버 지역에서 펼쳐진다.
퍼스에서 남쪽으로 약 3시간 반 정도 거리에 있는 마가렛 리버는 아름다운 자연 풍광뿐만 아니라 깨끗한 바다와 비옥한 농장지대, 와이너리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일찍부터 식도락 문화가 발달해온 곳. 때문에 관광객들에 입을 즐겁게 한 풍성한 먹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된 ‘마가렛 리버 푸드 페스티벌’에 이어 올해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요리들을 선보일 예정.
이번 축제에는 호주를 포함하여 약 25개 국의 음식이 소개되며 헤스턴 블루멘탈, 릭 스테인, 알렉스 아탈라, 닐 페리 등 세계 정상급 요리사 및 와인 전문가들이 참석해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세계적인 요리사들이 선사하는 요리시연과 특별한 만찬, 다양한 와인 시음회와 아름다운 인도양 해변가에서 펼쳐지는 바비큐 파티도 놓치지 말자.
<사진-서호주 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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