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전북도교육청은 6일 오후 4시부터 완주향토예술회관에서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특기를 발표하는 '다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부안 백산중 락밴드, 남원 노암초 오카리나연주단, 군산 구암초 난타팀 등 15팀 214명이 참가한다.
전북도내 초·중·고교에 재학중인 다문화가정 학생은 3456명으로, 전체 학생의 약 1.4%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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