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국동 광장에선 4일까지 수원농생명과학고,국화동호회, 국화재배 농가들이 마련한 ‘국회전시회’가 한창이다.
국화 전시회장을 찾으면 현애, 다간작, 형상수, 대작 등 국화와 분재작 5,000을 구경하며, 국화를 소재로 한 한지공예, 압화공예, 비누공예, 국화차, 국화떡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염태영 수원 시장은 지난 1일 전시회장을 찾아 “그윽한 국화 향이 일상생활에 힘들고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가져다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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