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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국대사 패션쇼, 세계 의상·문화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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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국대사 패션쇼, 세계 의상·문화 페스티벌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3.10.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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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관광박람회 11월 8일 킨텍스 개막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우리나라에 주재하고 있는 각국 대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국의 전통 의상과 음식,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 외교전'이 내달 일산 킨텍스에서 벌어진다.


28일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오는 11월 8일부터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1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 부대 행사로 해외 45개국 공관대표(대사) 부부가 참여하는 ‘세계 의상 페스티벌’과 41개국의 ‘세계 문화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의상 페스티벌에 도미니카와 세네갈, 이라크 등 45개국 대사 부부들은 각각 한복과 자국 의상을 입고 패션쇼 외교전을 치를 예정이다.

10일까지 열리는 ‘세계 문화 페스티벌’에는 각국 대사관이 주관하는 축제물품, 전통 공예품, 전통 음식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대추야자와 차를 비롯해 자신의 이름을 아랍어로 멋지게 써주는 캘리그래피 체험, 인도의 전통 타투인 헤나체험, 루마니아를 대표하는 주요와인 시음 행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브라질 브라질 전통술 카샤사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마스코트를 관람 할 수 있으며 러시아의 전통인형과 아르헨티나의 판초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제11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11월 8일~10일)는 국내외 관광 정보를 확인하고, 업계 간 비즈니스 교류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입장료는 무료다.


관련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gitm.or.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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