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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한보따리 만들러 가기 좋은 계절 '가을애(愛)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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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한보따리 만들러 가기 좋은 계절 '가을애(愛) 떠나요!'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3.10.14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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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그동안 미뤄뒀던 나들이에 나서보자. 하늘을 높고 푸르고 기분 좋은 바람에 어디로든 집 밖을 나서고 싶은 계절이다. 잠시 잠깐 나들이도 좋지만 하루쯤 숙박하며 여행의 설렘을 만끽해도 좋다. 각 호텔과 리조트들도 예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을 패키지 상품을 내놓으며 가을 여행을 부추긴다. 가을애(愛) 즐거운 추억 만들러 떠나보자!


대명리조트 가을여행 패키지 선봬
대명리조트가 가을을 맞아 각 지역 특색을 살린 ‘가을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우선 대명리조트 양평은 가을애(愛) 패키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를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양평리조트 객실, 자전거 2인 대여(2시간), 피크닉도시락 2인,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필름 10매 포함) 등을 포함한다. 패키지 기간 중에는 식음업장 20% 할인, 부대업장 3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 기준, 패밀리는 9만8천원부터, 스위트는 12만 2천원부터다.

▲대명 양평리조트

대명리조트 단양은 단양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투어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이 패키지는 단양리조트 객실과 투어A코스(2인)로 구성돼있다.

투어코스는 단양리조트 출발-사인암-방곡도예전시관-상선암-관광선 관광-리조트 도착하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으며, 투숙일정 1박 2일 중 둘째 날(퇴실일) 이용 가능하다. 투어 시간은 오전 8:50분~오후 1시까지 약 4시간 소요된다. 가격은 패밀리 15만4천원, 스위트 17만4천원 부터다.

▲대명 단양리조트

대명리조트 제주는 에코 트래킹 ‘올레’와 ‘한라산을 선보인다.‘Eco-Trekking 올레’는 11월 말까지 매월 2주차와 4주차 수요일, 토요일에 제주 올레 대표 트래킹 코스인 5, 6, 7코스를 완주하며 제주의 가을 정취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또 ‘Eco-Trekking 한라산’은 내년 2월까지 매월 3주차 토요일에 ‘한라산’의 비경인 ‘윗세오름’과 ‘사라오름’을 만나볼 수 있는 트래킹 코스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가을 패키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가을 패키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가을 패키지는 도심 속 힐링 플레이스 남산을 즐길 수 있는 ‘남산피크닉 패키지’와 ‘남산 트레킹 패키지’, 파리의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파리지앙 디저트 패키지’등 총 세가지로 구성돼 있다.

‘남산 피크닉 패키지’는 안락한 호텔 객실에서의 1박과 호텔 셰프가 정성껏 준비한 피크닉 박스, 남산 N타워 전망대 무료 이용권 2매가 포함돼 있어 여유롭고 낭만적인 남산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남산 트레킹 패키지’는 안락한 객실에서의 1박과 남산 트레킹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호텔이 제시한 지도를 따라 남산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경험하고 산책 지도에 지정된 곳 중 5군데 이상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음료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한 트레킹을 위한 스포츠가방, 생수, 쿨팩, 타월이 제공되며,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필름 10장, 트레킹 후 피로를 풀 수 있는 사우나 2인권도 포함돼 있다.

‘파리지앙 디저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파리 대표 디저트 20여종을 맛볼 수 있는 로비라운지 & 델리의‘파리지앙 디저트 뷔페’2인 이용권이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남산 피크닉’ 20만3천원부터, ‘남산 트레킹’ 19만9천원부터, ‘파리지앙 디저트’20만 4천원부터다. 부가세 10%는 별도다. 문의 02-2270-3111


KAL호텔 ‘송이요리’계절메뉴 출시
KAL호텔은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이해 풍부한 천연의 향과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을 살린 가을철 송이버섯을 이용한 건강식 계절요리를 선보인다.

제주 KAL호텔 중국관 ‘심향’에서는 10월 말까지 가을의 천연 보약재인 송이와 청경채를 이용한 송이탕면을 일품요리로 제공하며, 송이탕면과 사품냉채를 비롯해 해삼송이버섯볶음, 중새우칠리소스, 전복아스파라거스 볶음 등 갖가지 중국식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송이요리 코스를 선사한다.

또한 서귀포KAL호텔 뷔페 레스토랑 ‘살레’에서는 버섯의 황제로 불리는 쫄깃한 식감의 자연송이에 부드러운 소고기 목심으로 맛을 낸 불고기와 함께 송이된장 찌개를 10~ 11월 두달간 제공한다. KAL호텔 스카이 클럽 회원은 3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 예약 시에도 2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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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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