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8 20:38 (목)
조선시대로 떠나는 여행
상태바
조선시대로 떠나는 여행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3.10.11 2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산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개막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조선시대 5백년 시간 여행을 주제로 한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가 11일 서산시 해미면 해미읍성 일원에서 개막했다.

올해 축제는 13일까지 3일 동안 관람객들이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70종의 색다른 전통체험과 역사체험,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조선 3대 임금 태종대왕이 군사를 이끌고 도비산에 강무(講武)를 왔다가 해미읍성 축조를 명해 지금의 읍성이 축조되었다는 이야기를 가미한 ‘태종대왕 강무’

행사장 내 모든 시설과 소품은 조선시대 모습이 물씬 풍기도록 꾸며졌고 행사 운영요원들은 조선시대 복장을 착용한다.

구휼마당, 민속마당, 병영 옥사마당, 관아마당 등의 주제체험과 함께 소달구지체험, 대장간체험, 승마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상설 운영된다.

▲ 축제장을 찾은 아이들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12일 저녁에는 명창 김영임, 국악 신동 송소희 등이 출연하는‘관현악단과 함께하는 전통 국악 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우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해미읍성 진남문에서 해미교에 이르는 구간에서는 전통 먹거리장터가 운영된다.

축제 기간 동안 해미읍성에서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질 좋은 서산 6년근 인삼을 시중가 보다 최고 15%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 풍물공연 사진

☞ 역사와 자연이 함께하는 생태체험 관광지 ‘서산’(瑞山)

☞ 고즈넉한 옛 거리가 매력적인 ‘호이안(HOIAN)’

☞ 옛 도시 정취 느끼며 반짝이는 해변을 거닐다①

☞ 위대한 유산, 아리랑의 귀환

유진룡 장관 ‘관음상 일본 반환 발언 취소∙국민 사과‘ 촉구 .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