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첫날인 10월 5일에는 포천탄생 600년을 기념하는 상징조형물 제막식,무궁무진 타임캡슐 수장식, 시민대종 타종,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민관군 포천화합 한마당, 인기가수들이 참가하는 시민음악회 등이 펼쳐진다.
특히, 행사장 주변에는 14개 읍면동 특색있는 향토 음식 먹거리 장터, 농특산품 및 우리 한우.한돈 할인판매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위주로 70여동의 전시체험부스가 운영된다.
6일에는 제9회 포천예술제를 개최해 ‘청소년이여 네 꿈을 펼쳐라’, 포천직장인 밴드 공연, 국악 한마당 ‘우리가락 좋을시구’ , 특별기획 연극공연 ‘포천탄생 600년’ 공연이 펼쳐지고 저녁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노래자랑이 이어진다.
다문화 시대를 맞이한 ‘다문화 한마음 축제 및 외국인 어울마당’에서는 입장식을 시작으로 각국의 전통공연, 음식문화 체험, 세팍타크로 경기와 각종 다문화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만구 행사 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포천탄생 600년과 시승격 10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편성에 주안점을 두고 준비했다”고 말했다.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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