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선언’ 선포 대미 장식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유럽의 역사문화 수도 터키 이스탄불을 ‘코레열풍’으로 물들이고 한국과 터키의 새로운 교류협력의 이정표가 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이 22일 폐막했다.
지난달 31일 개막해 23일간 열린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는 당초의 목표한 250만 명보다 두 배에 가까이 많은 480만 여명이 찾아와 경북도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한 것으로 추산됐다.
한국측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세계적인 역사문화 관광도시 이스탄불에서 한국 최고의 국보급 콘텐츠를 선보인 것이 ‘문화 한류 열풍’을 일으킨 성공 요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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