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전남 광양시는 ‘남도 관광의 1번지, 광양’의 대표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6일 부터 9일까지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리는 ‘제16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에는 36여 개국과 국내 메이저급 여행업계, 관광사업체 등이 참가한다.
광양시는 이번 관광전에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광양 섬진강 매화’와 광양의 가을 상품, 광양만권 야경, 광양불고기 등 남도의 멋과 맛을 집중 홍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광양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광양 전통 숯불구이 축제’가 열림에 따라 광양불고기를 주제로 포토존을 설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도 나선다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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