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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경주엑스포’, 터키 언론 관심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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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경주엑스포’, 터키 언론 관심 뜨거워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3.08.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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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조직위원회와 주 터키 한국문화원은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의 개막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 행사에 대한 현지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2시(현지시간) 이스탄불 하얏트 호텔에서 현지 주요 언론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자설명회에 후리옛신문, 밀리옛신문, 카날24, CNN터키 등 터키 최대 일간지와 유력 방송, 이스탄불 주재 외신 기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에서는 김종수 행사기획실장, 이남기 행사총괄팀장, 김승하 홍보팀장, 압둘라만 쉔 이스탄불시 문화사회실장, 누르귈 야부즈 행사총괄팀장 등이 참석했고, 조동우 주 터키 한국문화원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김종수 행사기획실장은 8월 31일부터 9월 22일까지 23일 간 열리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주요 행사별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현지 언론의 관심을 유도했다.

터키 언론들은 양국 주요 인사 2천여명이 참석해 아야 소피아 박물관 앞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되는 ‘개막식’을 비롯해 한국의 문화의 우수성을 집대성한 ‘한국문화관’, 한국 예술인·영화인·아이돌그룹이 총출동하는 ‘개막축하공연-한국의 소리 길’, ‘터키-한국 영화주간’, ‘K-POP페스티벌’ 등에 큰 관심을 보이며 취재에 열을 올렸다.

지난 16일에는 이스탄불시 에스마 술탄 별궁에서 이스탄불시 주관으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관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기자회견에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터키측 조직위원장인 카디르 톱바쉬 이스탄불 시장과 한국측을 대표해 최양식 경주시장, 전태동 이스탄불 총영사,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지 신문, 방송 기자 30여명이 참석해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21일 오후 6시(현지시간) 이스탄불 시내 한식당에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홍보위원’ 19명을 초청해 홍보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코리아 팬즈, 케이팝 터키 등 터키 전역에서 활동 중인 한류 팬클럽 대표와 국립 앙카라대학교, 이즈미르 세종학당 등 한국어 교육 기관 및 단체의 임원들이다.

조직위는 이스탄불-경주엑스포를 열흘 앞두고 막바지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20만 명에 달하는 소속 그룹 회원들을 통해 이 행사에 대한 활발한 SNS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은 8월 31일부터 9월 .

22일까지 23일 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길, 만남, 그리고 동행’을 주제로 열린다. 40개국이 참가해 공연, 전시, 영상, 특별행사 등 8개 분야에서 40여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경상북도·경주시, 터키 이스탄불시가 공동주최하고 양국 문화관광부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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