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서래야 쌀, 젓갈류 등 11개 품목 산지가격 판매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충남 서천군이 서울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군은 오는 25.26 양일간 서초구청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고 서래야 쌀,조미 김, 젓갈류 등 11개 품목의 농수산물을 판매한다.
도농교류센터영농조합법인 등 5개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장터에서 중간 상인의 이윤없는 산지가격 그대로 판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서천지역의 농·수·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도시민들에게는 우수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게 돼 도·농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마당 장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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