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먹는 인슐린으로도 알려진 ‘여주’는 항산화기능이 높고,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채소로 알려져 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관내 가공식품업체와 함께 여주 가공식품 개발을 추진, 여주즙, 환, 가루, 차, 건여주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콜로라도대학의 연구진이 ‘Carsinogenesis’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여주 추출액을 췌장암이 있는 쥐에게 먹인 결과 60%이상 췌장암 발병을 낮추는 효과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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