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붐 조성 일환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개막 1개월을 앞두고 터키 청소년 20명을 경주로 초청, 엑스포 붐 조성에 나섰다.
터키 청소년들은 22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강원도, 경주, 부산 등을 방문한다. 이들은 지난 20일 경주에 들어와 21일까지 교동 일대, 첨성대, 불국사, 괘릉 등을 둘러보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화랑 이야기를 소재로 한 판타지 퍼포먼스 ‘플라잉’을 관람했다.
공원식 경북관광공사 사장은 “한국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찾아온 터키 청소년들과 현지 터키국민들에게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적극 알려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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