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유경훈 기자] 강원 태백시와 울산강원도민회가 365세이프타운 운영 활성화를 위해 19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365세이프타운은 울산강원도민회 소속 회원과 가족, 직원들의 365세이프타운 자유이용권을 30%할인 해주고, 울산강원도민회는 가족과 직원들이 365세이프타운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365세이프타운은 이번 울산강원도민회와 MOU 체결로 협력 기관 및 단체가 코레일, 한국청소년연맹, 강원도교육청,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등 총 8곳으로 늘었다.

365세이프타운 홍보마케팅팀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유관기관, 학교연합회 등과 MOU를 확대 체결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이용객 유치가 탄력을 받아 365세이프 타운이 국민관광지로 조기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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