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버페스트 200주년, 로맨틱가도 60주년 등
독일관광청은 ‘여행하기 좋은 나라, 독일’을 부각시키기 위해 2010/2 011년 연간 마케팅 테마를 발표했다.
2010년 연간 마케팅 테마로 ▲2010 유럽문화수도 루어지방(Ruhr)▲옥토버페스트 200주년▲로맨틱가도 60주년 ▲독일철도개통 175주년 ▲제 41회 예수 수난제 등으로 정했다. 또 2011년 테마로는 ▲독일에서의 헬스와 피트니스 홀리데이 ▲FIFA 여자월드컵 ▲자동차 탄생 125주년 ▲작곡가 프란츠리스트 탄생 200주년 등을 선정했다.
이어 관광명소로 ▲퓌센(Füssen)의 ‘노이슈반슈타인 성’(Neuschwanstein Schloss)의 산책로 ▲연간 6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독일 관광명소 1위인 ‘쾰른 대성당’(Köln Cathedral) ▲북쪽의 노이슈반슈타인 성이라고 불리는 ‘슈베린성’(Schloss Schwerin) 등 3곳을 선정했다.
독일관광청 페터 블루멘슈텡겔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지구 총괄 국장은 지난 6월 22일 23일 양 일간 서울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가진 연례 프레스 컨퍼런스와 세일즈 세미나에서 “2015년까지 한국인 숙박일수 50만 박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독일관광청이 발행한 첫 한국어판 ‘독일 세일즈가이드 2010/11’은 이메일(info@gnto.kr)로 무료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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