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리조트 치앙마이, 월드 고메 페스티벌 개최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아시아 대표 미식 축제 ‘월드 고메 페스티벌(World Gourmet Festival)’이 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포시즌스 호텔 방콕과 치앙마이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월드 고메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 셰프의 창조적 요리를 눈으로 감상하고 맛 볼 수 있는 기회.
포시즌스 리조트 치앙마이는 9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월드 고메 페스티벌 축제를 진행하며, 파리의 유명 셰프이자 레스토랑 대니엘(Restaurant Daniel)을 운영하고 있는 제롬 보네(Jérôme Bonnet) 셰프가 시그니처 요리를 직접 선보인다.
이 요리에는 세계적인 소믈리에 파스칼 졸비베(Pascal Jolivet)가 선정한 최고급 와인이 함께 제공되어 풍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포시즌스 리조트 치앙마이는 제롬 보네 셰프의 디너 만찬 이용권이 포함된 ‘월드 고메 페스티벌 숙박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에는 하루 숙박과 2인 조식권, 제롬 보네 셰프의 디너 만찬 2인 이용권 등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디너 이용권만 별도 구입 가능하며 약 12만원(THB 3,200)에 판매된다.
한편, 월드 고메 페스티벌 수익금은 에이즈 예방 프로젝트 ‘세이브 어 차일드 라이프’에 기부된다. 문의 전화 +66 53-298-181 , 이메일 fb.chiangmai@fourseas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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