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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여행지 BES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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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여행지 BEST3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0.07.01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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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맞게 골라서 떠나보세요.”
자유투어(www.jautour.com)는 올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겨냥해 학생, 교사, 가족 등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여름방학 여행지 BEST 3’을 선보였다.


‘여름방학 여행지 BEST 3’은 자녀와 함께 떠날 수 있는 역사탐방, 선생님들을 위한 티쳐 투어(Teacher

Tour), 가족 여행 상품 등이다.


우선 ‘역사탐방-서안/병마용 4일’은 자녀와 함께 중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서안은 과거 동∙서양 문화 교류에서 실크로드 기점으로, 중국을 대표하는 역사박물관으로 꼽히는 도시. 교과서에서만 보던 진시황릉, 아방궁 유적지 등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고 양귀비의 온천 휴양지인 ‘화청지’, ‘섬서 역사박물관’, 서안 성벽 등을 둘러 볼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을 이용해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출발하며 상품가격은 39만9천 원부터다. 교자연과 샤브샤브, 한식 등이 특식으로 제공되며, 왕복 항공료, 공항세, 관광지 입장료 등이 포함돼 있다. 단, 단체비자비용과 유류할증료, 가이드+기사팁, 개인경비 등은 별도다.


‘영혼의 클래식 동유럽 6국 9일’은 선생님들을 위한 ‘Teacher Tour’ 상품이다. 이 상품은 독일,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 동유럽 핵심 6개국을 돌아보고 체코 프라

하성, 로텐부르크, 프라하야경, 다뉴브강 유람선 등을 관광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여행 일정에 유럽의 저명한 대학방문과 박물관 견학 등 교육적인 요소를 첨가해 더 많은 교양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매주 수, 일요일에 출발하며 상품가격은 259만 원. 교원증 제출시 5%할인 받을 수 있다. 왕복항공료, 여행자 보험, 가이드+기사, 인솔자 팁이 포함돼 있으며 특식으로 헝가리 전통식 굴라쉬와 독일 전통음식 슈니첼 등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괌 PIC 5일’ 상품은 이국적 휴양지에서 가족휴가를 증기기 안성맞춤인 여행상품이다. PIC리조트는 멤버십카드만 있으면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숙박, 식당, 다양한 레포츠 시설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인 ‘키즈클럽’ 시설을 갖추고 있어 부모들이 아이들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다.

이밖에 초콜릿 하우스로 유명한 스페인광장과 주지사 관저, 사랑의 절벽, 라테스톤 공원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상품가격은 116만9천 원부터이며 왕복 항공권, 전 일정 호텔 식사, 환타지 디너쇼, 공항 픽업 및 샌딩 서비스,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 돼 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방학 중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여행만큼 좋은 교육은 없다”며 “학기 중 공부에 찌들었던 학생들에게는 교과서 밖의 세상을 보여줌으로써 시야를 넓혀주고, 동시에 재충전의 기회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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