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행복숲 사업 운영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안전행정부, 국립서울병원, 경기도와 함께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행복숲을 25. 26 양일간 운영했다.
'행복의 숲’ 사업은 다양한 기능·인력·노하우를 보유한 책임운영기관 간 자원을 활용한 협업 사업으로 기존 서비스 방식 또는 내용과의 차별정도(독창성), 전국적 전파 가능 정도(확산성), 과도한 인력·예산 소요 없이 실행 가능 여부(실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행하는 ‘창조적 서비스 JUMP’ 최초 사업이다
휴양림관리소는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6.25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안전행정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서울병원, 경기도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소장은 ‘쉼터같은 산림휴양공간이 사회복지공무원의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이 숲치유와 힐링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이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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