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수박의 고장’ 전북 고창군은 23일 선운산도립공원에서 제1회 고창 명품수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2명의 농업인이 경쟁을 벌여 무장면 김연호(순금 5돈)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성내면 이병혁(순금 3돈)씨, 우수상은 고창읍 오원식(순금 2돈)씨, 장려상은 아산면 김철주(순금 1돈)씨와 공음면 정병대(순금 1돈)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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