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네비게이션 안내 오류 신고센터’ 운영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전국 38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들이 네비게이션의 잘못된 안내로 인해 겪는불편이 조만간 사라질 전망이다.!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국립자연휴양림 방문시 잘못된 네비게이션 안내로 인한 고객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해 ‘네비게이션 안내 오류 신고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10일까지 고객이 소유하고 있는 네비게이션에서 방문을 원하는 자연휴양림의 명칭 검색이 안되거나 잘못된 장소로 안내하는 경우 ‘네비게이션 안내 오류 신고센터'에 전화(042-580-5591)나 메일(kdg352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각종 오류 사항은 검토해 해당 네비게이션 운영 업체에신속히 정정될 수 있도록 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다.아울러 오류사항을 신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립자연휴양림 주중 무료 이용권(2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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