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북관광공사(사장 공원식)는 지난 21일 경주보훈지청을 찾아 경주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들 위해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공원식 사장은 6.25전쟁 때 학도병으로 참전한 경주시 성건동에 거주하는 서상기(80세)씨를 만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면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다해 싸웠던 분들에게 이제는 우리가 돌아보며 보답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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