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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환상적인 야경에 반하다!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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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환상적인 야경에 반하다!②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3.06.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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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유럽 3대 야경으로 손꼽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그 명성에 걸맞게 밤이면 화려한 빛으로 물든 도시가 다뉴브강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198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된 매력적인 도시 ‘부다페스트’. ‘동유럽의 장미’, ‘다뉴브의 진주’로 불리며 세계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부다페스트로 떠나보자.

 

▲세체니다리

세체니 다리(Szechenyi Lanchid)
국회의사당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세체니다리’는 부다페스트의 상징. 다뉴브 강에 놓은 최초의 다리이자, 부다와 페스트 사이를 흐르는 다뉴브강에 놓인 8개의 다리 중 가장 아름다운 다리이기도 하다.

 

다리의 입구 양쪽으로 혀가 없는 사자상이 각각 2 마리씩 세워져 있어 ‘사자의 다리’라 부르기도한다. 밤이 되면 다리에 불을 밝히는데 그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관광객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세체니다리

 

바치거리(Vaci utca)
페스트지구에 위치한 바치거리(Vaci utca)는 우리나라의 명동 같은 곳으로, 부다페스트 최고의 쇼핑가이자 번화가다.

보행자 전용 거리라 쇼핑하기에 편리하며, 골목골목마다 기념품점과 서점, 패션, 잡화 매장, 카페, 레스토랑이 모여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고급 레스토랑부터 값싼 중국 레스토랑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니 맘에 드는 레스토랑에서 쇼핑하느라 출출해진 배를 달래기에도 좋다.

 

▲바치거리

 

영웅 광장(Hosok Tere)
영웅 광장은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해 1896년에 세워진 기념비가 있는 광장이다. 광장 중앙에는 가브리엘 천사 기념탑이 우뚝 솟아 위용을 뽐내고 있으며 그 아래에는 헝가리의 각 부족을 이끌었던 마자르족의 7개 족장의 기마상이 세워져 있다.

 

원주 양 옆의 열주에는 헝가리 초대 국왕 ‘이슈트반 1세’를 비롯해 헝가리 독립운동가 코수트 러요시 등 헝가리의 역대 왕과 영웅들의 동상이 쭉 늘어서 있어 헝가리의 역사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영웅광장

 

바이다후냐드 성
시민공원에 있는 바이다후냐드 성은 헝가리 건국 1000년 기념때 영웅광장과 함께 지어진 건축물로, 루마니아에 있는 후냐드성을 그대로 모방해서 만든 성이라고 한다. 유럽의 대저택과 같은 이 건축물은 다양한 건축 양식으로 지어져 독특한 매력을 지녔다.

 

▲세체니온천

세체니 온천
부다페스트는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도 더없이 좋은 도시다. 2000년 전 고대 로마시절부터 시작된 헝가리 온천은 그 긴 역사만큼이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그 중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온천이자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천은 페스트 시민공원 안쪽에 위치한 ‘세체니온천’. 노천 온천과 실내 온천으로 구분돼 있으며 수영복을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미처 수영복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온천입구에서 500Ft에 대여할 수도 있다.

 

▲세체니온천

 

겔레르트 언덕(Gellert Hegy)
해발고도 235m 에 위치한 옛 요새 ‘겔레르트 언덕’은 서울의 남산과 같은 곳으로, 부다페스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언덕 꼭대기에는 2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소련군을 위한 종전 기념물인 높이 14m의 여신상 ‘치타델러(Citadella)’가 세워져 있다. 언덕 기슭에는 온천으로 더욱 유명한 호텔 겔레르트가 있다.

 

▲겔레르트언덕

부다페스트 추천 맛집
Alabardos Restaurant = 400년 전통의 헝가리 요리 전문점으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왕궁 언덕 근처에 있으며 야외 테이블은 환상적인 뷰를 자랑한다. 서비스 또한 부다페스트 최고로 꼽힌다. 사슴, 양, 오리 등 다양한 종류의 메인코스와 함께 헝가리의 대표 음식 굴라쉬 스프를 맛볼 수 있다.

 

Kiraly Hungarian Restaurant = 왕궁 근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기에 좋다. 특히 관광객 위한 요리가 아닌 진짜 헝가리식 메뉴와 분위기를 자
랑으로 내세우는 곳이다.

 

여행TIP

가는 길= 아직까지 직항편은 없다. 파리나 암스테르담, 헬싱키 등 유럽의 도시를 경유해 부다페스트에 닿을 수 있다. 부다페스트에서 인근 국가인 오스트리아, 프라하 등을 기차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부다페스트 관광 노하우
* 시티라마(Cityrama) = 안내방송을 들으며 시내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시티 투어와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나이트 투어, 국회의사당 투어, 발라툰 호수 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시티투어버스 회사 . 짧은 시간에 부다페스트를 알차게 둘러보고자 할 때 유용하다.

 

*보트투어= 부다페스트를 보다 낭만적으로 즐기는 방법은 보트투어. 아름다운 도나우 강을 따라 부다 지구와 페스트 지구를 둘러보자. 도나우 강 중앙에 형성된 마르기트 섬 워킹 투어까지 총 2시간 소요된다. 요금에는 와인, 맥주, 소프트 드링크, 칵테일 중 선택해 2잔을 마실 수 있는 쿠폰이 포함돼 있다.

 

여행 상품 = 내일투어는 유럽의 3대 야경이라 불리는 프라하와 부다페스트와 음악의 도시 비엔나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금까기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중심으로 비엔나, 프라하를 낭만적인 기차로 여행할 수 있는 개별 자유여행 상품으로 상품가격은 134만원 부터다. 상품엔 유럽 왕복항공권과 투어리스트급 호텔 숙박, 구간별 열차 티켓과‘동유럽으로 가출하기’ 책자 등이 포함돼 있다. 문의 02-6262-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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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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